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하대원동에서 대중목욕탕을 운영하는 이모(57·여)씨는 지난 2일 아침 전날의 목욕탕 수입을 정산하다 1000만원권 수표 한 장을 발견했다.
경찰은 수표의 발행기관인 성남의 모 새마을금고를 통해 정상 수표임을 확인했고, 수표 주인(41·여)은 2일 오후 신원 확인 절차를 거쳐 수표를 돌려받았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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