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외신에 따르면 아흐마드 칼레바니 이란 석유차관은 EU가 적대적인 행위를 지속한다면 스페인, 그리스, 이탈리아 등 다른 EU 회원국에 대한 석유 수출을 중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칼레바니 차관은 이밖에도 최소 2년 이상의 계약을 체결하는 바이어들에게만 원유를 수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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