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금감원에 따르면 '두번째 암 진단비 보험'은 3가지 종류다.
여기에 첫번째 암이 진단 확정되고 2년 이후에 모든 기관에 발생한 원발암,전이암,재발암,잔류암을 보장하는 상품(현대해상 판매), 첫번째 암이 진단 확정되고 1년 이후에 모든 기관에 발생한 원발암과 전이암, 재발암을 보장하는 상품이 있다고 금감원은 소개했다.
이에 따라 금감원은 보험가입시 두번째 암이 발생한 기관이 첫번째 암과 다를 경우에만 보험금을 지급하는 상품과 첫번째 암과 상관없이 지급하는 상품이 있고, 상품별로 보장하는 일반암의 범위와 보장개시일, 보험료 남입기간도 상이한 만큼 해당 상품의 보장범위와 보장개시일을 반드시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조태진 기자 tjjo@
꼭 봐야할 주요뉴스
"매달 엄마한테 60만원씩 보내요"…국민 30%의 한...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