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CJ GLS(대표 손관수)는 16일 오전 CJ제일제당센터에서 신임 대표이사 취임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손관수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한 가족이 된
CJ대한통운
CJ대한통운
00012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99,40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99,300
2024.06.18 07:42 장시작전(20분지연)
관련기사
[특징주]CJ대한통운, 신세계그룹 물류 협력에 강세[클릭 e종목]"CJ대한통운, 신세계 협력으로 연매출 3000억 증가 전망" '사촌동맹' 본격화…CJ대한통운, 신세계 물량 年5000만건 배송
close
과의 시너지 극대화 방안을 도출해 ‘2020년 글로벌 TOP5 물류기업’이라는 비전 달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손 대표는 CJ그룹의 4대 포트폴리오의 한 축으로써 신성장엔진의 역할을 충실히 한다는 방침 아래 ▲대한통운과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한 기반을 구축할 것 ▲글로벌 사업 확대와 고객 서비스 강화를 통해 기업가치를 극대화할 것 ▲일류 마인드로 무장하고 성과 중심으로 행동할 것 ▲동반 성장과 상생 협력의 자세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 등을 강조했다.
손 대표는 CJ GLS 3PL사업본부장과 택배사업본부장을 역임하며 풍부한 물류사업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물로 평가된다.
조슬기나 기자 seul@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