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STX OSV는 파스타드 쉬핑(Farstard Shipping)으로부터 다목적 해양작업지원선(Multifunctional Deep Water Anchor Handling/Offshore Service Vessels) 2척을 2400억원 규모에 수주했다고 22일(현지시각) 밝혔다.
선형 디자인은 롤스로이스 (Rolls Royce)에서 개발한 ‘UT 731 CD’ 모델을 적용한다.
파스타드 쉬핑은 노르웨이에 본사를 둔 해양작업지원선 전문 선사로, 현재 총 57척의 선박을 보유하고 있다. STX OSV는 앞서 지난달에도 파스타드 쉬핑으로부터 해양작업지원선 2척을 수주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
꼭 봐야할 주요뉴스
"중2 때 자퇴하고 카페 차렸어요"…편견 깨부순 17...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