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호주 출신의 세계적 모델이자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미란다 커(Miranda Kerr)가 5월 31일 방한한다.
미란다 커는 '반지의 제왕'에 출연한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의 아내로 유명하며 지난해 말 송중기가 자신의 이상형으로 지목해 화제가 됐었던 인물.
촬영 당시 그녀는 4.5Kg의 우량아를 출산한 엄마라고는 도저히 믿어지지 않는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방한 당일 미란다 커를 직접 만날 수 있는 팬미팅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미란다 커 슈퍼스타T화보를 감상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이 미란다 커의 국내 첫 팬미팅에 참가하는 행운을 얻는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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