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알리가 도대체 누구야? 방송출연후 '미친 가창력' 화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알리가 도대체 누구야? 방송출연후 '미친 가창력' 화제.
AD
원본보기 아이콘

[스포츠투데이 황용희 기자]뛰어난 가창력의 소유자 알리(ALi)이 가요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으로 컴백한 알리가 폭발적인 가창력과 무대매너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면서 '아이돌'이 대세를 이루는 요즘 가요계에 '가창력이 대접받아야 한다'는 여론이 새롭게 각인되고 있는 것.
파격적인 금발 헤어스타일과 화이트 원피스로 무대에 오른 알리(ALi)는 당일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킨 자신의 데뷔곡 '365일'을 피아노 연주와 함께 부른데 이어, 최근 발표한 감성발라드 '별 짓 다해봤는데'을 특유의 폭발적 가창력으로 열창, 라이브 무대의 감동을 브라운관에 고스란히 전달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희열은 "숨 소리조차 들리지 않을 정도로 관객들의 집중한 무대였다"라고 호평했고, 네티즌들도 그의 뛰어난 가창력을 화제삼아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각 지상파 가요프로그램의 연출자들도 그의 소속사에 근황을 묻는 등 가요계가 '알리의 가창력'에 주목하고 있다.
한편 지난 22일 알리는 유희열과 토크를 통해 최근의 근황과 음악에 대한 자신의 생각,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현재, 대학교 실용음악과 보컬강사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지만, 평생 진심으로 음악을 이야기하고 싶은 생각에 대학원 공부도 함께 병행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한 뒤 "가르치는 학생들과도 그렇고, 또 다른 음악 세계를 배우고 있는 나 자신도 그렇고 음악은 연습이 아닌 즐기는 것, 즉, 생활이다." 라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사랑하는 연인과의 가슴 시린 아픔이 묻어나는 감성적인 가사와 애절한 피아노 선율이 돋보이는 알리의 신곡 '별 짓 다해봤는데'는 음원 공개 직 후,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실시간 차트 1위를 석권하는 등 많은 음악 팬들과 음악 관계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황용희 기자 hee21@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해병대원 특검법' 재의요구안 의결…尹, 거부권 가닥 김호중 "거짓이 더 큰 거짓 낳아…수일 내 자진 출석" 심경고백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국내이슈

  • "눈물 참기 어려웠어요"…세계 첫 3D프린팅 드레스 입은 신부 이란당국 “대통령 사망 확인”…중동 긴장 고조될 듯(종합)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해외이슈

  • [포토] 중견기업 일자리박람회 [포토] 검찰 출두하는 날 추가 고발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포토PICK

  • 기아 EV6, 獨 비교평가서 폭스바겐 ID.5 제쳤다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이란 대통령 사망에 '이란 핵합의' 재추진 안갯속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