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우리경제가 세계경기 회복세 등을 바탕으로 견조한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경제성장률도 당초 예상을 넘은 6.1%를 기록할 것이라며 고용사정도 민간부문을 중심으로 개선됐다고 진단했다.
풍부한 글로벌 유동성이 각국 경제여건 변화등에 따라 대규모로 유출입될 가능성도 높다는 지적이다. 이에 따라 국내외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질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금융인들에게 글로벌 금융규제 개혁이 가져올 영향을 예측하고 필요한 대비책을 마련하는데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며, 위기이후 경제주체들의 행태변화를 감안한 리스크관리 시스템을 보완하는데도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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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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