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의 집은 10대 미혼모 자녀 등 17여명의 1급 중증 지체 아동 요양 시설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승원 팀장은 "올해 배추 값이 많이 올라 저소득 취약계층이 김장을 담그기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임직원의 성금으로 이런 시간을 마련하게 됐다는 점이 의미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금투협은 4년 전부터 임직원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자발적으로 갹출해 기금을 조성하여 노사공동으로 사회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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