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개막 11일째인 22일에는 남자 태극 궁사들이 나선다. 또 사상 첫 메달을 노리는 여자축구 대표팀이 중국과 동메달을 놓고 한판 승부를 갖는다.
◇남자 양궁 단체전(오후 4시42분, 결승 진출 시)
◇여자축구 동메달 결정전(오후 4시30분)
북한과 4강전서 연장 접전 끝에 1-3으로 패퇴한 한국이 중국을 상대로 사상 첫 메달 사냥에 나선다. 여자축구는 1990년 베이징 대회부터 아시안게임에 참가했지만 한 번도 메달을 따지 못했다. 최고 성적은 1994년 히로시마 대회와 2002년 부산 대회, 2006년 도하 대회 때의 4위다. 지소연이 화끈한 골잔치로 첫 메달 꿈을 이룰 지 궁금하다.
◇바둑 혼성복식 결승(오후 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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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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