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 11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이 유력한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증권주가 일제히 약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9시15분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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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1.72% 하락한 2만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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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각각 1.92%와 1.24%의 하락률을 기록 중이다. 삼성증권은 0.96% 떨어진 6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업종 지수는 전장대비 1.36% 떨어진 2671.83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 인상 여부를 결정한다. 증권가는 인플레이션 압력이 높아지고 있어 11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금리인상은 채권가격 하락으로 이어지고 이는 증권사 채권평가손실을 초래한다는 점에서 일반적으로 증권주에 악재로 여겨진다.
강미현 기자 gr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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