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기업활동, 이벤트 등에서 이산화탄소를 배출한 만큼 나무를 심거나 재생에너지같은 에코사업에 투자하도록 하는 탄소상쇄(Carbon Offset) 전략이 영국을 시작으로 유럽, 미국, 일본에서 확대 시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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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국내에서는 이르면 내년부터 카본 오프셋(Carbon Offset·탄소 상쇄) 제도, 이른바 'K-CRS'가 시행된다. 이는 산림을 조성하거나 폐기물 처리시설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줄이는 등의 활동을 통해 배출한 온실가스를 상쇄하는 만큼의 탄소배출권을 매입하는 제도다. K-CRS는 해외에서 운영되고 있는 청정개발체제(CDM)사업이나 산림 조성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REDD+)사업으로 등록하기에는 규모나 비용이 적은 국내 비산업부문에 적용될 예정이다.(현대선물(주) 금융공학팀 김태선부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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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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