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2AM 창민 “좋은 곡 많아 타이틀곡 선정 힘들었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2AM 창민 “좋은 곡 많아 타이틀곡 선정 힘들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스포츠투데이 박종규 기자]“곡들이 너무 좋아서 타이틀곡 하나를 선정하는 데 애를 먹었다.”

남성 4인조 그룹 2AM의 창민이 27일 서울 광진구 악스코리아에서 열린 첫 정규음반 ‘세인트 어클락(Saint O'Clock)’ 쇼케이스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더블 타이틀곡에 대한 설명을 묻는 질문에 그는 “'미친듯이'는 멜로디에 중점을 둔 곡”이라며 “계속 듣다 보면 흡인력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는 멤버들의 목소리에 치중했다”고 덧붙였다.

창민은 또 “곡들이 너무 좋아서 타이틀곡 하나를 선정하는 데 애를 먹었다”며 “멤버들과 방시혁 PD와 함께 의논하다가 닐슨코리아에 (설문을) 의뢰할 정도로 쉽지 않은 과정이었다”고 말했다.

최근 트위터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것에 대해 그는 “일상의 모습을 보여주니 팬들도 좋아한다”며 “앞으로도 활동 모습을 자주 보여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창민은 “오늘(27일)은 음원순위를 보고 ‘ㅋㅋㅋ’라는 글을 올렸다”며 웃었다.
한편 지난 26일 발표된 2AM의 더블 타이틀 두 곡이 모두 음악차트 상위권에 포진하고 있는 가운데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는 소녀시대의 ‘훗’을 제치고 멜론을 비롯한 여러 음원 사이트의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박종규 기자 glory@
스포츠투데이 사진 박성기 기자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식물원 아닙니다…축하 화분으로 가득 찬 국회 "진짜 선 넘었다" 현충일에 욱일기 내건 아파트 공분 자동차 폭발에 앞유리 '박살'…전국 곳곳 '北 오물 풍선' 폭탄(종합)

    #국내이슈

  • '세계 8000명' 희귀병 앓는 셀린디옹 "목에서 경련 시작되지만…" '세계 최초' 미인 대회에 1500명 도전…심사 기준은 '손과 눈 주변' "비트코인 8월까지 5배 폭등"…'부자 아빠' 저자의 전망

    #해외이슈

  • [포토] 화이팅 외치는 올원루키테니스대회 참가 선수들 [포토] '전우여 평안하시오...'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포토PICK

  •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고국 온 백제의 미소, ‘금동관음보살 입상’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