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본회의서 유통법 우선 처리
한나라당 이군현·민주당 박기춘 원내 수석부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만나 SSM규제법 중 유통산업발전법(유통법)을 오는 25일 본회의에서 우선 처리키로 합의했다. 또 대중소기업상생촉진법(상생법)은 이번 정기국회 회기 중에 처리키로 했다.
이와 함께 여야는 다음 달 서울에서 개최되는 G20정상회의와 관련, 국회 차원의 초당적 지원을 결의하는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지하는 결의안'을 오는 25일 본회의에서 채택키로 했다.
그러나 야간옥외집회를 금지하는 집회및시위법(집시법) 개정안에 대해선 여야간 이견차로 합의하지 못했다.
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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