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박정아가 KBS1 일일드라마 '웃어라 동해야'에 나서는 소감을 전했다.
박정아는 4일 오후 아시아경제신문 스포츠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오늘이 첫 방송이라 긴장돼 밤잠을 이루지 못했다"고 말했다.
박정아는 극 중 단아하면서도 야무진 이미지의 아나운서 윤새와 역할을 맡아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이다.
지난 5월 종영한 SBS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에 출연한 바 있는 박정아는 당시 이지적이고 도시적인 매력이 넘치는 변호사 제니 안 역을 맡아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낸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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