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성하지 않는 이유로는 ‘구직 실패로 가족, 친지를 만나기 부담스러워서’(31.7%)가 가장 많았다. 이어 ‘구직 스트레스 해소 위해 혼자 쉬고 싶어서’(28.8%), ‘경제적 부담 때문에(교통비, 선물비 등)’(17.3%), ‘하반기 공채가 한창이라 취업준비를 계속하기 위해서’(13.5%) 순이었다.
한편, 고향에 내려간다고 답한 구직자는 가족·친지의 취업 질문에 어떻게 대응할 것이냐는 질문에 ‘입사지원 경험을 얘기하며 노력하고 있음을 강조한다’(38.0%)를 가장 많이 꼽았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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