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성기 기자]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비롯 현재 상영 중인 '김복남살인사건의 전말'의 흥행까지 올해 유난히 행운을 몰고 다니는 배우 서영희가 추석을 맞아 서울 금천구 독산동 독거노인가정에서 진행된 '사랑의 보일러나눔' 행사에 참여, 직접 설치를 도와주며 사회봉사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서영희는 서울시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에게 보일러를 설치하는 봉사단체 '효하는 사람들'의 공동대표로, 현재까지 50곳 이상의 어려운 가정에 보일러설치를 하고 있으며 연말에는 25명의 소년소녀 가장을 대상으로 '서영희 문화 장학금'을 직접 전달 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박성기 기자 music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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