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영향 없어' 스프레드 강세+외국인·개인 동반매수 지속
8일 오전 10시11분 현재 지수선물은 전일 대비 1.00포인트 오른 231.60을 기록하고 있다. 232.75의 고가에서 밀려나 시가(231.45) 수준까지 밀리고 있다.
다만 금리 동결로 인해 원·달러 환율의 추가 하락 가능성은 다소 줄어든 상황. 이에 따라 환차익을 노리고 있는 외국인의 매수차익잔고 청산 욕구가 다소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최동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매수차익잔고를 보유한 외국인이라면 청산에 대한 욕구는 다소 커질 수 있다"며 만기 상황에는 다소 부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스프레드 강세로 인해 외국인의 매수차익잔고 롤오버로 인한 프로그램 매도 여력은 계속 줄어들고 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선물시장 외국인과 개인의 동반 매수우위 기조는 이어지고 있다. 현재 각각 1589계약, 1032계약 순매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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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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