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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과 함께하는 암사역사교실' 인기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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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영어도 배우고 전통문화 체험도 할 수 있는 제19기 외국인과 함께하는 암사역사교실 참가자 모집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암사동 선사주거지에서 외국인 선생님과 함께 재미있는 영어도 배우고 전통문화도 체험할 수 있는 ‘제19기 외국인과 함께하는 암사역사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부모와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해식 강동구청장

이해식 강동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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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은 선사주거지를 둘러보며 움집 탐험도 하고 외국인 선생님이 들려주시는 선사시대 생활상을 영어로 듣고 자신감 있게 영어로 답하는 시간을 가진다.
또 굴렁쇠 굴리기, 제기차기 등 재미있는 전통놀이를 함께 하면서 영어를 익힐 수 있어 아이들의 영어실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수업은 3개 반 15명으로 토킹클라스를 구성해 진행된다.

수강생은 수업 전에 학습자료와 MP3 음성파일을 받아 예습을 할 수도 있다.
3개월을 충실히 참석한 어린이들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된다.

이번 19기 암사역사교실은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 과정으로 매월 셋째주 일요일(오전10~12시, 오후 2~4시)에 운영될 예정이다.

수강료는 1인당 6만원(3개월 과정)이며 내달 13일까지 초등학생 45명을 모집한다.

접수는 암사동 선사주거지(☎3426-3857) 홈페이지(http://sunsa.gangdong.go.kr)로 하면 된다.

이밖에도 평일이나 주말에 가족들과 체험할 수 있는 상설프로그램인 '빗살무늬토기 만들기' '미니어처 움집만들기' '수렵도구 만들기' '탁본체험' 등이 마련돼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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