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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L&C, 소비자 공략 위해 '소비자패널' 출범

최종수정 2010.08.15 11:28 기사입력 2010.08.15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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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윤미 기자] 한화L&C가 주부들로 구성된 소비자패널을 출범하며, 주부들의 마음 공략에 나선다.

이번 한화L&C는 소비자패널 출범을 통해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화L&C 소비자패널로 선발된 사람들은 인테리어 디자이너, 인테리어 블로거, 소비자 등 다양한 배경과 전문성을 갖춘 주부컨설턴트.
단순히 홍보 목적을 넘어서 한화L&C의 신제품과 디자인 등을 먼저 접해보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여 트렌드와 디자인을 선도할 수 있는 사람들 위주로 구성됐다.

특히 한화L&C의 소비자패널의 가장 큰 특징은 단순히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체험 위주의 평가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전문적이고 적극적인 한화L&C 마케팅 일원으로 활동한다는 것이다. 매달 주어지는 미션 해결을 위해, 패널 스스로가 고민하고, 방향을 제안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 같은 패널단의 성격을 반영하듯 다른 동종업계처럼 평가단·홍보단의 이름을 미리 만들어 놓고 참여를 유도하기 보다는 ‘패널단 이름 짓기’로 첫 미션이 주어졌다. 이 과정에서 패널 스스로가 자신들의 정체성과 임무를 이해하고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설정하는 의미를 부여했다.
앞으로 이들은 매달 2회 정도의 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제품에 대한 품평뿐만 아니라 신제품에 대한 아이디어 및 주부공략 프로모션 및 홍보 방안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의견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에게는 오프라인 모임시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우수 활동 회원에게는 별도의 부상이 있을 예정이다. 이 외에도 한화L&C가 진행하는 다양한 문화행사 및 봉사활동 참여의 기회도 주어진다.

한화L&C 관계자는 “최근 기업들이 자체적으로 평가단을 운영하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며 “이번 소비자 패널 출범을 계기로 고객들과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소비자 관점에서 한화L&C의 제품을 평가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등 소비자를 위하는 제품 개발을 통해 한화L&C의 브랜드 인지도 향상 및 경쟁우위를 굳건히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화L&C ‘소비자패널 1기’는 8월 13일 발대식을 가지고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조윤미 기자 bong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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