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구 애널리스트는 "현대백화점의 올해 하반기 영업이익도 전년대비 10% 성장하는 안정적인 이익 모멘텀이 지속될 전망"이라며 "높은 베이스가 부담이지만 패션 중심의 소비활동과 저비용구조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이 애널리스트는 현대백화점의 주가는 단기적인 차익실현 매물로 잠시 휴식을 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주가 및 이익 수준을 감안할 때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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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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