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실시된 공모주 수요예측에는 207개 국내외 기관투자자가 참여해 기관투자자 배정물량 540만주에 약 4억8000만주가 몰려 90:1에 가까운 경쟁률을 기록했다.
아이마켓코리아는 기업간(B2B) 소모성자재(MRO)의 구매대행(Procurement Management)을 하는 기업으로 동종업계 내 최초 상장기업이 될 예정이다.
유사한 비즈니스를 영위하는 기업으로는 홍콩에 상장되어 있는 Alibaba와 미국의 Fastenal, Grainger 등이 있으며 국내에는 LG그룹 계열의 서브원(비상장) 등이 있다.
한편 개인투자자 청약은 오는 22일~23일 양일간 실시되며 상장예정일은 이달 30일이다. 대표주관회사는 미래에셋증권이며 인수회사는 삼성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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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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