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석규 한화증권 과정은 참가자들 중 가장 많은 5종목을 매매하며 당일 수익률 4.63%를 기록했다. 서 과장이 매매한 종목은 세명전기 현대아이티 케이디씨 영화금속 엘앤에프 등 3D TV 콘텐츠 관련주와 2차전자 관련주 그리고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주가 주를 이뤘다.
서 과장은 케이디씨와 엘앤에프 두 종목을 장중 고점에서 전량 매도해 570여만원의 평가수익를 현금화했다. 누적 수익률도 2달여만에 4%를 넘어섰다.
아시아경제신문이 개최하는 '마켓 커맨더(Market Commander) 전문가 투자리그' 대회 116일째인 12일 강용수 하나대투증권 부부장은 종목 매매에 나서지 않았지만 2위 우원명 유진투자증권 차장과의 차이를 여전히 38%포인트 이상 벌려놓은 상태다.
우리투자증권 머그클럽팀은 아몰레드 관련주 대주전자재료가 4.36% 급등한 덕에 이날 손실을 기록한 임종권 교보증권 차장을 밀어내고 3위에 올랐다. 머그클럽팀은 이날 한일이화를 추가 매수하고 2거래일째 조정에 들어간 현대제철을 전량 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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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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