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신예 지나(G.NA)가 비스트의 윤두준 용준형과 연기 호흡을 맞췄다.
9일 공개된 지나의 데뷔앨범 타이틀곡 '꺼져줄게 잘살아'의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은 공개되자마자 팬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에 상반된 분위기로 용준형이 등장해 '세 사람이 삼각관계가 아니냐'는 추측까지 일고 있을 만큼 '꺼져줄게 잘살아'의 뮤직비디오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상태다.
특히 지나는 촬영 내내 아름다운 모습과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스태프들의 박수갈채를 받았고, 이번에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한 윤두준은 섬세한 감정 조절이 필요한 눈물연기까지 선보여 전체적으로 감성적인 뮤직비디오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후문이다.
현재 지나는 비와의 달콤한 듀엣곡 '애인이 생기면 하고 싶은 일 (with Rain)'로 연일 음원차트에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오는 14일 앨범발매와 함께 데뷔할 예정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윤태희 기자 th20022@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