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만3000원→4만6000원
박종대 애널리스트는 웅진코웨이의 주가가 당분간 시장 수익률을 웃돌 가능성 크다며 특히 중국 화장품 사업 영업권 확대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웅진코웨이의 2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7.3%, 19.3% 증가한 3692억원, 580억원 수준일 것으로 봤다. 렌탈 계정의 지속적 증가, 일시불 판매 호조, 해약율 하락 등이 매출성장을 견인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렌탈 폐기손실 감소와 인원구조조정 효과 등으로 영업이익률 역시 전년동기대비 1.6%포인트 개선된 15.7%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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