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 본회에서 유통산업발전법·대-중소기업상생협력촉진법 통과 촉구...처리 안될 경우 6.2지방선거 입후보한 한나라당 후보에 대한 낙선운동 전개 방침 밝혀...'상인 생존권 보호' 찬성 후보에 지지운동도
'대형마트규제와 소상공인살리기 인천대책위원회'는 17일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이어 "한나라당은 언제까지'WTO 협정 위반''외통부 반대'라는 핑계로 중소상인들의 절박한 생존권을 외면할 것인가"라며 "끝내 이번에도 법안처리가 좌절된다면 민생파탄의 모든 책임은 한나라당이 져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이들은 "오는 19일 국회 본회의에서 'SSM법안'이 상정, 처리되지 않는다면 오는 6월2일 지방선거에 입후보하는 한나라당 후보에 대한 낙선운동을 전개할 것임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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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수 기자 b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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