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양식장에 설치되어 있는 수조 19개 중 하천수를 사용하는 수조(12개)에서 사육중인 송어(10개수조, 58톤)에서만 말라카이트 그린이 검출된 점을 중시해 원인을 추적하고 있다.
농림수산식품부에서는 전국적으로 절개지 공사현황 파악 및 인근 양식장을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고, 아울러 전국 송어 양식장에 대해서도 안전성 검사를 강화했다.
올해 말라카이트그린 등 안전성 검사는 전국 송어 양식장 221개소 중 16개소(7%)에 대해 실시할 계획이었으나 3배 이상 검사를 강화할 계획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