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마스터스 이모저모] 미켈슨의 '매직~'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이글- 이글- 이글성 버디'

'넘버 3' 필 미켈슨(미국)이 11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골프장(파72ㆍ7435야드)에서 열린 '꿈의 메이저' 마스터스 셋째날 후번 3개홀에서 무려 5타를 줄이는 '미켈슨의 매직'을 선보이며 '무빙데이'의 주인공으로 떠올랐는데.
미켈슨은 3개홀 이외에 버디 3개와 보기 3개를 맞바꿔 결국 이 3개홀의 5언더파로 '데일리베스트'를 기록하며 선두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와 1타 차 2위로 올라섰다.

미켈슨은 먼저 '아멘코너'의 마지막홀인 13번홀(파5)에서 가볍게 '2온'에 성공해 첫 이글을 포획했다. 이어 440야드짜리 14번홀(파4)에서는 139야드 거리에서의 두번째 샷을 그대로 홀에 꽂아 넣었고, 15번홀(파5)에서는 '2온'대신 두번째 샷을 해저드 앞에 갖다 놓는 전략에 이어 세번째 어프로치 샷으로 홀에 바짝 붙이는 '이글성 버디'를 더했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축구판에 들어온 아이돌 문화…손흥민·이강인 팬들 자리 찜 논란 식물원 아닙니다…축하 화분으로 가득 찬 국회 "진짜 선 넘었다" 현충일에 욱일기 내건 아파트 공분

    #국내이슈

  • 휴가갔다 실종된 '간헐적 단식' 창시자, 결국 숨진채 발견 100세 된 '디데이' 참전용사, 96살 신부와 결혼…"전쟁 종식을 위하여" '세계 8000명' 희귀병 앓는 셀린디옹 "목에서 경련 시작되지만…"

    #해외이슈

  • [포토] '더위엔 역시 나무 그늘이지' [포토] 6월인데 도로는 벌써 '이글이글' [포토] '시선은 끝까지'

    #포토PICK

  • 경차 모닝도 GT라인 추가…연식변경 출시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정치는 우리 역할 아니다" 美·中 사이에 낀 ASML 신임 수장 [뉴스속 용어]고국 온 백제의 미소, ‘금동관음보살 입상’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