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유로화를 쓰는 16개 나라의 재무 장관들은 오는 5월31일로 임기가 끝나는 루카스 파파데모스의 후임에 콘스탄치오를 지명하는데 동의했다.
콘스탄치오는 16일 유럽연합 27개 국가의 재정부 장관의 동의를 받아 내달 EU 수장들의 동의를 받게 된다.
콘스탄치오는 적극적인 인플레이션 억제로 유명한 베버처럼 인플레이션 방지에 있어서 강경한 입장을 취해온 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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