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정통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자인 이사진들은 바르티가 인수를 위해 100억달러를 선지불하고 7억달러는 추후에 지불하는 것을 포함한 계약 내용에 동의했다. 이에 따라 바르티는 자인의 수단과 모로코 사업부문을 제외하고 실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만약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아프리카, 중동, 인도 24개 국가를 연결하는 거대한 네트워크가 탄생하게 된다.
한편 지난해 자인은 프랑스 미디어통신회사 비벤디의 비공식적인 인수 제안을 거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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