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내 6개 재래시장과 현대화 위한 양해각서 체결
구는 지난 20일 지역내 6개 전통시장과 사업시행을 위한 협약체결을 했다.
또 전통시장 대부분이 1940년대 지어진 오래된 건물로 필요시 마다 시설을 보수해 왔고 이로 인해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다.
$pos="C";$title="";$txt="김형수 영등포구청장과 지역내 재래시장 관계자들이 재래시장 현대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맺었다. ";$size="550,366,0";$no="201001211152021994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더불어 낡은 외관은 시장을 찾는 주민들의 미관을 저해,상품의 질에 대한 신뢰도까지 저하시키고 있다.
이에 상인들은 각종 상인회를 구성,자체적으로 시장 활성화 연구용역을 추진하는 등 전통시장 재건을 위한 의지를 보이는 가운데 영등포구 역시 지난해 전통시장의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시설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김숙희 지역경제과장은“12월 현대화 사업이 완료되면 과거 낡고 허름한 전통시장의 이미지를 벗어나 깔끔하며 질 좋고 저렴한 상품을 취급하는 전통시장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면서 “이번 사업이 전통시장의 부활과 지역상권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성공투자 파트너] -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