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7일부터 현역군인과 1~2월에 입소하는 훈련병을 대상으로 이달까지 신종플루 백신접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고 6일 밝혔다.
국방부는 이번 접종을 위해 접종인력을 대상으로 예방백신 보관, 이상반응 발생 때 조치사항 등 사전교육을 완료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군인은 집단 생활로 인해 신종플루 발생 때 빠른 전파로 인한 피해가능성이 높다”며 “백신접종을 통해 군내 신종플루 확산을 근본적으로 차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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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낙규 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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