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시행 택지지구·주거개선지구 보상촉구 서한
서한문 내용은 보상이 지연되고 있는 평택 고덕 및 양주 광석지구, 수원 고등지구 등 도내 택지개발사업지구와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의 12개 LH 시행사업에 대해 당초 계획대로 조속한 보상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요청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난 10월 1일 통합 출범한 LH가 자금난을 이유로 이미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한 보상연기 또는 사업을 포기한다는 소문이 나돌아 주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다.
경기도는 서한문을 통해 “사업시행자인 LH공사는 답변은 12월말까지 미루고 있는 실정이어서 해당지역 주민들은 더욱 불안해하고 있다”며 “LH가 시행하는 택지지구와 주거개선사업지구의 보상을 하루속히 이행해달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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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기자 kj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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