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단 선임..1년 결산, 송년회 성격
8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PD협의회가 1년을 결산하는 정기총회를 가질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총회에서는 새롭게 회장단이 구성될 예정이다. 또 회비에 대한 감사와 함께 1년을 결산하고 송년회 자리도 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PD협의회는 농협이 회장을, 교보증권이 부회장을, 하나금융지주 산하 하나은행이 감사를, 한화증권이 간사를 각각 맡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당연직 간사다.
PD사는 총 19개사로 교보증권, 신한금융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대신증권, 대우증권, 우리투자증권, 현대증권, 한화증권, 동양종합금융증권, SK증권, 삼성증권, 동부증권 등 증권사 12개사와 국민은행, 농협중앙회, 기업은행, BNP파리바은행, 산업은행, 하나은행, JP모간체이스은행 등 은행 7개사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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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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