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업계에 따르면 장기간 2세대 이동통신 가입자였던 2G폰 사용자가 아이폰을 구매해 기기변경을 할 경우 그동안 누렸던 장기가입 등 다양한 할인혜택을 전혀 받을 수 없다.
다른 KT관계자는 "아이폰뿐만 아니라 기존의 2G폰 사용자들에 대해서 동일한 방식을 적용하고 있다"며 "이는 과거 정보통신부에서 내린 결정 사항으로 KT로서도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이를 두고 아이폰을 개통하려는 소비자들은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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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오 기자 jo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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