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당국이 제공한 환자 후송용 소형 비행기에 실려 온 박 씨는 곧바로 인천공항소방대 구급차에 실려 서울 혜화동 서울대병원으로 후송되고 있으며 22일 새벽에 병원에 도착해 정밀검사와 수술 등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한편 박씨에 앞서 김모(38)씨와 김씨의 아들(8)과 딸(5) 등 부상자 3명은 21일 오후 7시께 사이판에서 출발한 아시아나항공편을 이용해 입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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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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