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군 60주년행사··· T-50 등 항공기 60대 축하비행
이번 기념식은 창군 원로, 6·25참전 조종사, 공군 예비역 전우, 한국전 해외참전용사, 지역 주민 등 2500여명이 참석이 참석한다. 또 F-15K, KF-16, KT-1, T-50, C-130, CN-235 등 항공기 60대가 축하비행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계훈 공군참모총장(공사 23기)은 기념사를 통해 “창군 60주년을 맞아 더욱 경쟁력 있는 인재를 양성해 ‘연합·합동 전장을 주도하는 항공 우주군’으로 도약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공군인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힘을 합쳐 ‘함께하는 공군, 하나되는 강한 공군’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오전에는 지난 21일 국산 항공기 T-50·KA-1을 비행 체험한 국민조종사 6명과 국민조종사에 지원해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60명이 C-130 탑승 체험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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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낙규 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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