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형 뉴 링컨MKS는 포드의 제품 철학에 따라 운전자와 탑승자를 위한 첨단 편의 장비와 안전 장치를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자동으로 차간 거리를 유지해 주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사각지대에 근접하는 차량을 알려주는 블라인드 스폿 확인 사이드 미러와 브레이크 서포트 기능이 있는 충돌방지장치 등이 추가 장착됐다.
특히 애스턴 마틴 등 명차에 쓰이는 브릿지 오브 위어(Bridge of Weir)사의 최고급 가죽과 7가지 색상으로 차량 실내를 은은하게 비춰주는 엠비언트 라이팅 시스템 등을 통해 럭셔리 세단으로써의 면모를 여전히 보여준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5800만원이다.
한편 포드코리아는 2010년형 뉴 링컨MKS 출시를 기념해 15일부터 18일까지 경기도 용인 레이크사이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신한 동해 오픈 골프대회'에서 양용은, 최경주 선수 등 주요 초청 선수들의 의전 차량으로 제공하며, 홀인원 스폰서십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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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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