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관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지난 2일 주한대만대표부를 방문해 천융춰 대표에게 아리수 기증서를 전달했다.
이들 아리수는 오는 7일 부산항을 출발해 9일 대만 까오슝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대만 남부지역은 태풍 피해로 심각한 식수난과 함께 신종 인플루엔자까지 겹쳐 사망과 실종자 수만 수백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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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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