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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 UCC 공모전 시상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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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대표 서영태)가 10일 '제4회 내 고향 자연사랑 문화재 사랑 UCC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신방호 현대오일뱅크 부사장과 이미경 환경재단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시상식에서 총 58개의 출품작 중 서울 북촌의 전통 한옥 마을이 담고 있는 아름다움을 표현한 류정희(성신여대 3년) 씨의 '런투유 인(Run to you in) 북촌'이 대상을 차지, 200만원의 주유상품권과 함께 상패와 상장을 받았다.
대상 외에 2편의 최우수상에는 김진형(한국폴리텍3대학 2년) 씨의 '춘천 근대 문화 유산의 여행' 편과 이성현(우송대 졸) 씨의 '내 고향 문의 문화재 단지를 가다'편이 선정됐다. 또 3편의 우수상에는 권현정(오대산국립공원 근무) 씨의 '천혜의 자연이 살아있는 내 고향 전나무 숲길', 윤태식(프리랜서) 씨의 '성곽길', 최승관(초등학교 교사) 씨의 '자연 사랑! 만경강 생태 체험' 등이 선정됐다.

이외에도 5편의 장려상은 김유정(삼성서울병원 근무) 씨의 '자연이 그린 한 폭의 산수화 도봉산', 박성춘(회사원) 씨의 '우리가족 사랑여행', 안영환(회사원) 씨의 '지석묘', 최성희(자영업) 씨의 '할머니와 태극소녀의 우리고장 자연자랑', 한기형 씨의 '마곡사' 등이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 수상작은 매월 말 환경재단 1층 '레이첼 카슨홀'에서 상영하는 '환경영화 상영회'와 현대오일뱅크 공익캠페인 사이트(csr.oilbank.co.kr)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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