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석환 인턴기자]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어린이 사진을 공개했다.
기안84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기 어플이 이게 아닌가”라는 글과 함께 4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기 얼굴’을 만들어 주는 어플리케이션 ‘스냅챗’을 이용해 어린 아이로 변신한 기안84의 모습이 담겨있다.
각기 다른 모습으로 변한 기안84의 사진을 본 배우 이시언은 "이게 뭐여"라며 당황했다. 개그우먼 박나래는 "아 이거 뭐여"라며 웃음을 터뜨렸고, 모델 한혜진은 "아니야, 자세히 보면 느낌 있어"라는 말로 기안84를 다독였다.
한편, 기안84는 지난 2008년 웹툰 '노병가'를 통해 만화가로 데뷔했다. 이후 '패션왕'을 선보이며 인기를 끌었다.
최석환 인턴기자 ccccsh012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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