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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신호위반' 승합차 추돌사고…축구클럽 초등생 2명 사망·6명 부상

최종수정 2019.05.16 07:31 기사입력 2019.05.16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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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7시 58분께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한 아파트단지 앞 사거리에서 스타렉스 승합차가 카니발 승용차를 추돌한 뒤 보행자 1명을 들이받은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2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 [사진=인천소방본부]

15일 오후 7시 58분께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한 아파트단지 앞 사거리에서 스타렉스 승합차가 카니발 승용차를 추돌한 뒤 보행자 1명을 들이받은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2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 [사진=인천소방본부]



[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축구클럽 차량이 승합차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 초등학생 2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


15일 오후 7시 58분께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한 아파트 앞 사거리에서 인천 모 사설 축구클럽의 스타렉스 승합차와 카니발 승합차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스타렉스 승합차에 타고 있던 A(8)군 등 초등생 2명이 숨지고 카니발 운전자 B(48·여)씨 등 6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중이다.


사망자 2명 중 A군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이날 오후 8시 40분께 숨졌고, 나머지 초등생도 차 안에서 의식을 잃은 상태로 119구급대에 의해 구조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사고 당시 스타렉스 승합차에는 사설 축구클럽에 다니던 8∼11살 초등생 5명과 운전자 등 모두 6명이 타고 있었다. 카니발 승합차에는 운전자 B씨 혼자 탔다.

경찰 조사결과 사고 전 스타렉스 승합차는 송도현대프리미엄아울렛에서 롯데캐슬 아파트 방향으로, 카니발 승합차는 송도캠퍼스타운역에서 연세대 송도캠퍼스 방향으로 각각 달리다가 교차로 한가운데에서 추돌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스타렉스 승합차 운전자가 '차량을 몰다가 황색 신호에 교차로로 들어갔다'고 진술한 점으로 미뤄 스타렉스 승합차의 신호위반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 운전자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치상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한편 이날 숨지거나 다친 초등생들이 다닌 축구클럽은 송도국제도시 내 한 상가에 본점을 두고 있으며 5세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을 대상으로 축구교실을 운영하는 곳으로 알려졌다.


15일 오후 7시 58분께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한 아파트단지 앞 사거리에서 스타렉스 승합차가 카니발 승용차를 추돌한 뒤 보행자 1명을 들이받은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2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 [사진=인천소방본부]

15일 오후 7시 58분께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한 아파트단지 앞 사거리에서 스타렉스 승합차가 카니발 승용차를 추돌한 뒤 보행자 1명을 들이받은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2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 [사진=인천소방본부]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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