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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러시아·CIS 대상 의료관광 온라인 아카데미 운영

최종수정 2020.07.06 09:18 기사입력 2020.07.06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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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러시아·CIS 대상 의료관광 온라인 아카데미 운영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한국관광공사는 러시아 모스크바지사, 블라디보스토크지사, 카자흐스탄 알마티지사 등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해 7일부터 1년간 러시아와 독립국가연합(CIS) 의료관광업체들을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아카데미를 연다고 6일 밝혔다.


한국의료관광 온라인 아카데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국제관광 교류가 중단된 상황에서 러시아·CIS 의료관광 전문여행사, 부유층 대상 럭셔리관광 전문여행사 등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의료체계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내년 6월 말까지 국내 21개 종합병원과 정형외과, 성형외과 등이 매월 돌아가며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온라인 아카데미는 국제럭셔리관광박람회(LTM) 누리집에 등재된다. LTM은 매년 2월 모스크바에서 열리며 러시아와 CIS 지역 약 2만5000개 업체의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국내 의료기관이 참가하는 한국의료관광 '웨비나(웹사이트에서 하는 세미나)'를 통해 한국 의료관광에 대한 자세한 정보도 제공할 계획이다.


관광공사에 따르면 기존 러시아와 CIS 지역에서 의료관광 목적으로 방한하는 관광객은 약 5만명이며, 러시아 전체 방한 관광객 중 10%인 3만명이 의료관광으로 우리나라를 찾았다.

김정아 관광공사 의료웰니스팀장은 "코로나19로 기존 박람회나 상담회가 취소된 상황에서 온라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향후 더 많은 이들이 의료관광목적지로 우리나라를 방문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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