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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재산] 헌법재판소 고위공직자 재산 평균 23억원…100억 이상은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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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남석 헌법재판소 소장과 재판관들이 27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한일 위안부 문제 합의 발표'에 대한 위헌 확인 헌법소원 심판 선고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유남석 헌법재판소 소장과 재판관들이 27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한일 위안부 문제 합의 발표'에 대한 위헌 확인 헌법소원 심판 선고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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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승윤 기자] 헌법재판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공보를 통해 공개한 '2020년 정기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에는 유남석 헌재소장 등 헌법재판소 소속 고위공직자 12명의 재산변동사항도 포함됐다.


100억원 이상을 보유한 재산가가 7명으로 나타난 법원과 달리 헌재에선 100억원 이상의 자산가가 한 명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헌법재판소 소속 고위공직자 12명의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이들의 총재산 평균은 23억8810만원이다.


유 헌재소장은 지난해 대비 6억7757만원 증가한 26억7519만원을 신고했다. 배우자 상속 등이 주요 증가 원인이다.


이미선 재판관은 49억1307만원, 박종보 헌법재판연구원장은 30억8674만원, 이석태 재판관은 29억8480만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송승윤 기자 kaav@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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