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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의 '부활 샷'…"PO 1차전 꿀꺽"

최종수정 2019.08.12 08:54 기사입력 2019.08.12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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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노던트러스트 우승 "PO 랭킹 2위 도약", 람 3위, 매킬로이 6위

패트릭 리드가 'PO 1차전' 더노던트러스트 최종일 18번홀에서 우승이 확정되는 순간 환호하고 있다. 저지시티(美 뉴저지주)=Getty images/멀티비츠

패트릭 리드가 'PO 1차전' 더노던트러스트 최종일 18번홀에서 우승이 확정되는 순간 환호하고 있다. 저지시티(美 뉴저지주)=Getty images/멀티비츠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2018 마스터스챔프' 패트릭 리드(미국)의 '부활 샷'이다.


12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저지시티 리버티내셔널골프장(파71ㆍ7370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오프(PO) 1차전' 더노던트러스트(총상금 925만 달러) 최종일 2언더파를 보태 1타 차 우승(16언더파 268타)을 일궈냈다. 마스터스 이후 우승이 없어 속을 태웠다는 점에서 더욱 짜릿했다. 1년 4개월 만에 통산 7승째, 우승상금은 166만5000달러(21억2000만원)다.


리드는 1타 차 선두로 출발해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었다. 전반 9개 홀에서 버디 3개와 보기 3개를 맞바꾸며 제자리걸음을 걷다가 후반 14, 16번홀 '징검다리' 버디로 단숨에 쐐기를 박았다. 아이언 샷의 그린적중률은 66.67%에 불과했지만 홀 당 평균 1.58개의 '짠물퍼팅'이 위력을 발휘했다. 무엇보다 페덱스 포인트 2000점을 추가해 PO 랭킹을 50위에서 2위로 끌어 올렸다는 게 반갑다.


PO는 15일 밤 개막하는 2차전 BMW챔피언십을 거쳐 22일 3차전 투어챔피언십으로 이어진다. 최종 1위에게 각 대회 상금과 별도로 무려 1500만 달러(182억1000만원)의 천문학적인 보너스를 주는 '돈 잔치'다. 투어챔피언십은 특히 올해부터 1번 시드 10언더파 등 스트로크 보너스 제도를 도입했다. 브룩스 켑카(미국)가 공동 30위(1언더파 283타)로 주춤했지만 여전히 1위를 달리고 있는 상황이다.


욘 람(스페인) 공동 3위(14언더파 270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공동 6위(12언더파 272타)를 차지했다. 한국군단은 임성재(21)와 안병훈(28) 공동 38위(5언더파 279타), 김시우(24)가 84위(9오버파 293타)다. 3명 모두 70명만 나가는 2차전 진출은 가능한 상황이다. 'AT&T바이런넬슨 챔프' 강성훈(32ㆍ이상 CJ대한통운)은 '컷 오프'를 당했지만 PO 랭킹 42위로 2차전 티켓을 확보했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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