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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日전범기업 투자 재검토, 투자배제 뜻 아냐"

최종수정 2019.08.15 09:34 기사입력 2019.08.14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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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이 5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제6차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에서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의 발언을 듣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이 5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제6차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에서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의 발언을 듣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아시아경제 조현의 기자] 김성주 국민연금 이사장은 14일 국민연금의 일본 전범 기업 투자 논란에 대해 "최근 변화된 한일관계와 국민의 정서, 국회의 요구에 따라 일제 전범 기업에 대한 투자를 다시 들여다봐야 할 필요성은 분명히 있지만, 이것이 바로 투자배제로 이어질 수 없다"고 했다.


김 이사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연금은 기금운용의 수익성과 안정성을 목표로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국민연금이 일제 전범 기업에 투자해 손해를 보고 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지난해 세계 모든 연기금이 손실을 입었던 것처럼 국민연금도 일본 투자에서 손실이 발생했지만 지난 2016년과 2017년, 올해는 좋은 수익을 올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이사장은 그러면서 "국민의 노후를 책임지는 장기 투자자로서 (국민연금은) 나라와 국민, 기업의 이익의 관점에서 감정적 대응을 자제하고 신중하게 접근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의 기자 hone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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