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노의 가르침'이 이번 주에도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3주 연속 1위 기록이다. 정확한 수치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2위 도서와도 큰 판매 격차를 보인 것으로 알려진다. '김미경의 마흔 수업', '원씽'은 각각 2위, 3위로 뒤를 이었다. '슬램덩크 리소스'는 한 계단 하락해 4위에 자리했다.
극장 개봉한 신카이 마코토의 '스즈메의 문단속'의 흥행으로 동명의 원작 도서는 17계단 상승한 종합 6위를 차지했다. 구매자 비중은 40대 여성이 23.1%로 가장 높았다. 10대 여성 비중은 11%로 나타났다. 교보문고는 “10대 독자층에게 인기를 거둔 콘텐츠인 만큼 40대 부모 독자의 구매가 유입된 것”으로 해석했다.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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