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유영일 경기도의원 "안양 대원어린이공원 재정비 도민 안전 최우선"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유영일 경기도의원(왼쪽)이 3일 안양상담소에서 안양시 관계자들과 대원어린이공원 재정비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유영일 경기도의원(왼쪽)이 3일 안양상담소에서 안양시 관계자들과 대원어린이공원 재정비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경기도의회 유영일(국민의힘, 안양5)의원이 안양 대원어린이공원 정비공사와 관련, 도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쾌적한 환경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유 의원은 3일 도의회 지역상담소인 안양상담소에서 안양시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갖고 "1기 신도시에 조성된 공원의 노후화로, 자칫 어린이공원을 이용하는 어린이뿐만 아니라 주민들도 다칠 수 있다. 공원 재정비로 주민들의 안전을 도모하고 쾌적한 환경개선이 제공될 수 있도록 해 달라"며 "경기도 차원에서 함께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안양시 관계자는 "평안동 대원어린이공원시설이 많이 낙후돼 안전사고 우려가 있다"며 "대원어린이공원 재정비로 주민의 만족도를 제고와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유 의원은 이날 평촌ㆍ평안ㆍ귀인ㆍ범계ㆍ갈산동 지역 현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도의회 지역상담소는 도의원들이 주민의 입법ㆍ정책 관련 건의 사항, 생활 불편 등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와 논의하기 위해 개설된 공간이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