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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훈 금천구청장, 2023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오언석 도봉구청장 민선 8기 100일 토크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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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치구 뉴스] 금천구, 구청 전 부서, 지방공기업 및 출자?출연기관 등 전체 공공부문 참여 83개 신규사업 비롯 총 406개 사업계획 수립 & 재해 재난 보장, 주거환경 개선, 사회적 약자 대상 두터운 지원 강조 ... 오언석 도봉구청장, 10월7일 민선 8기 100일 기념 '함께토크' 연다

유성훈 금천구청장, 2023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오언석 도봉구청장 민선 8기 100일 토크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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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민선 8기 구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2023년을 혁신도시로 성장하는 원년으로 삼기 위해 9월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2023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에는 금천구의 모든 부서와 지방공기업인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출자?출연기관인 금천문화재단 등 공공부문 전 기관이 참여한다. 보고회를 통해 내년 구의 주요 정책 방향과 추진전략을 수립, 부서별 주요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한다.

금천구는 민선 8기 비전을 ‘앞으로 가는 금천, 당당한 금천시대’로 정하고, 지역개발과 주민 복지 증진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계획을 수립했다. 주민 친화적이고 체감성 높은 사업을 다양하게 발굴, 국정과제와 서울시 주요 정책 등을 면밀하게 검토해 연계방안을 마련했다. 또 국 단위 추진전략을 부서 목표에 연계해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적이고 합리적인 이행방안을 마련했다.


재해 재난으로부터 주민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G밸리 2단지 풍수해 대응체계 구축(치수과) 등 풍수해 대책을 마련 ▲건축공사장 주변 통학로 안전 확보(건축과)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주거환경 개선 및 관문 도시로의 발돋움을 위해 ▲민간재개발(신속통합기획) 및 공공재개발 정비사업 추진(주거정비과) ▲석수역세권 일대 재개발 및 시흥유통상가 도시첨단물류단지 조성(도시계획과) 사업을 수립했다.

사회적 약자를 위한 두꺼운 지원도 강화한다. ▲청년창업 지원을 위한 투자펀드 조성(일자리청년과) ▲자립 준비 청년들의 든든한 지원 ‘독립 만세’(아동청소년과)를 마련 ▲주민이 녹색 도시에서 편안하게 머무르고 쉴 수 있도록 시흥계곡, 힐링 오미원(五美苑) 조성(공원녹지과) ▲4계절 대표축제 운영(문화체육과) 등 83개 신규사업을 비롯해 총 406개 사업 계획을 수립했다.


유성훈 구청장은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해, 저출산 고령화로 나타나는 인구 구조의 변화, 국제정세 불안에 따른 물가 급등 등 전망이 밝지 않은 상황”이라며 “불확실한 미래에 보다 탄력적으로 구정이 운영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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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10월 7일 오후 3시 도봉구청 스튜디오에서 민선 8기 100일을 맞아 주민과 소통하는 솔직 공감 토크쇼 '함께토크'를 연다.


60분간 진행되는 이번 토크쇼는 새롭게 시작된 민선 8기 도봉 백일간의 이야기와 앞으로의 미래를 이야기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크쇼는 도봉구 공식 유튜브 채널 ‘도봉봉TV’를 통해 생중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날 중랑천 다목적광장 주차장 개방, 주차단속 유예 등 그간의 현장 행정들을 설명, 청년 정책에 대한 조언 등 앞으로의 구정 현안에 대해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들을 예정이다.


프로그램 중간중간 시청자를 대상으로 ‘100일간의 자랑거리’ 퀴즈, 댓글 삼행시 등 참여 이벤트도 풍성하다.


오언석 구청장은 “주민들의 댓글을 직접 확인, 여과되지 않은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으려 한다. 이번처럼 많은 주민 여러분들을 동시에 만날 기회가 없었던 만큼 주민 여러분께 그간의 도봉구가 변화, 성장해 온 과정과 그 결과들을 소상히 설명해 드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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