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이영애·김상경, 부산영화제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이영애 김상경/사진=그룹에이트, 국엔터테인먼트

이영애 김상경/사진=그룹에이트, 국엔터테인먼트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이슬 기자] 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으로 배우 이영애·김상경을 위촉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의 배우상’은 한국영화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잠재력을 갖춘 새로운 신인 배우들을 발굴하기 위한 상이다. 뉴 커런츠 및 한국영화의 오늘 - 비전 부문에 출품된 한국 장편 독립영화들 가운데, 독보적인 인상을 남긴 최고의 남자, 여자 신인 배우를 심사위원이 각각 1인씩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500만원이 수여되며, 10월14일 BIFF 폐막식에서 두 배우가 직접 시상한다.


2014년 설립된 '올해의 배우상'은 '거인'(2014)의 최우식, '들꽃'(2014)의 조수향, '꿈의 제인'(2016)의 구교환·이민지, '밤치기'(2017)의 박종환, '죄 많은 소녀'(2017)의 전여빈, '메기'(2018)의 이주영과 '아워바디'(2018) 최희서 등이 영광을 안았다.


BIFF는 10월5일부터 14일까지 열흘간 부산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열린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